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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올로호요 Olohoyo] 자신만의 다채로운 감성을 바탕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비주얼 아티스트 올로호요 님의 집은 작업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이에요. 종이와 물감으로 완성한 손그림부터 오브제, 패브릭까지 다양한 매체로 만든 작품이 집 안 곳곳을 채우고 있죠. 올로호요 님에게 ‘나답게 잘 사는 공간’이란, 평소…
[1인가구 김하영 Kim hayoung] 작년 3월, 막 첫 독립을 시작했던 디자이너 논디 김하영 님. 독립 초창기에는 그저 ‘예쁜 집’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오래 머물러도 마음이 편안하고 자신만의 온도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집을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해요. 복잡한 생각은 기록으로 정리하고, 물건은 자신의 동선에 맞게 자리를 잡아가며 일상을 조…
[1인가구 예 Ye] 빈티지한 취향과 다채로운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중국 1집러 Ye 님의 집이에요. 과감한 컬러 플레이 속에서도 모노톤의 벽과 수납장이 차분한 균형을 잡아주는 곳이죠. 좋아하는 아이템을 아낌없이 펼쳐 놓으면서도, 이를 아우르는 넉넉한 수납공간 덕분에 여유로운 무드마저 느껴집니다. 이곳에 머물다 보면, 마치 영감으로 가득 찬 화가…
[1인가구 조세핀 Josephine] 태어나고 자란 홍콩을 떠나 싱가포르에서 건축 디자이너로 일하는 조세핀에게 퇴근 후 시간은 특별해요. 낯선 타지에서 자신을 온전히 돌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3D 프린터로 피규어부터 탁상 조명까지 다양한 오브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낮에는 도시를 설계하고, 밤에는 손끝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빚는 싱가포르의 보금자리로 함께 들…
[1인가구 쇼고 Shogo] 노출 콘크리트 위 팝한 컬러 아이템, 그리고 햇빛 가득한 창가를 채운 반려 식물들. 이곳은 쇼고 님의 도쿄 하우스예요. 고향 돗토리현과 도쿄를 오가는 듀얼 라이프 속에서도 이 공간만큼은 쇼고 님만의 위트를 듬뿍 담아냈다고 해요. 초록빛 생기와 톡톡 튀는 컬러를 더해 오래 머물고 싶은 보금자리를 완성한 그의 싱그러운 1인 라이프,…
[1인가구 이지훈 Lee JiHoon] 부산 1집러 지훈 님은 패브릭 가방 브랜드 창업을 위해 작업실 겸 주거 공간으로 구옥을 선택했어요. 하지만 구옥살이의 현실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죠. 한겨울 혹독한 추위 속에서 시트지를 붙이고, 낡은 주방 싱크대를 리폼하는 등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답니다. 지금도 조금씩 셀프 인테리어 중인 이 집은 그의 브랜드가 …
[1인가구 문화생활 文化ぐらし] 오사카의 고즈넉한 산 근처에 사는 1집러 '문화생활' 님은 도시계획 컨설팅과 마을 만들기 교육을 병행하는 직장인이에요. 그는 낡은 것의 가치를 아는 미니멀리스트이면서도, 좋아하는 것들로 공간을 가득 채울 줄 아는 맥시멀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목조 주택 위에 자신이 좋아하는 가구와 오브제를 더해 완성한 이 집은 어떤 이야…
[1인가구 이혜린 Lee Hyerin] 1집러 혜린 님은 세계 6대 마라톤인 보스턴, 런던, 베를린, 시카고, 뉴욕, 도쿄 마라톤을 모두 완주할 만큼 '러닝'에 진심이에요. 하지만 집 안은 러닝 아이템으로 가득하기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 기구와 책, 액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삶의 아카이브' 같은 공간이랍니다. 팽팽했던 긴장감을 내려놓고 오롯이 '나'라는…
[1인가구 슈니따 Shunita] 살다 보면 작은 우연이 인생의 방향을 바꿀 때가 있죠. 오늘의 1집러, 슈니따 님의 삶을 다채롭게 바꾼 계기는 여행 중에 산 작은 드로잉북이었다고 해요. 드로잉북에 낯선 풍경을 기록하던 소소한 취미가 그녀를 작가의 길로 이끌었죠. 단순한 기록을 넘어, 삶의 중요한 가치를 캔버스와 흙에 담아내는 시각 예술가 슈니따 님의 이야…